국내 확진자 4,212명
상태바
국내 확진자 4,212명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03.02 11:1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에서만 3천81명 발생.. 사망자 4명 늘어 총 22명

국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212명으로 늘어났다. 격리해제는 1명 늘어난 31명이며, 총 10만5,379명을 대상으로 검사를 진행해 7만1,580명이 결과 음성으로 나타났다. 검사 중인 대상자만 3만3,799명에 이른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3,081명으로 가장 많고, 이어 경북이 624명, 경기 92명, 서울 91명, 부산 88명, 충남 78명, 전남 64명, 울산 20명, 강원 19명, 대전 14명, 충북 11명, 광주 9명, 인천 7명, 전북 6명, 전남 5명, 제주 2명, 세종 1명 등이다.

확진자 성별로는 남자가 1,591명(38%), 여자가 2,621명(62%)로 여자의 비중이 높다. 연령별로는 20대가 1,235명(29.3%)으로 가장 많고, 50대 834명(19.8%), 40대 633명(15.0%), 60대 530명(12.6%), 70대 192명(4.6%), 10대 169명(4.0%), 80대 이상 81명(1.9%), 10세 미만 32명(0.8%)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