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에만 337명 추가, 총 2,337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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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에만 337명 추가, 총 2,337명
  • 최관식 기자
  • 승인 2020.02.28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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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8일 오후 4시 코로나19 국내 발생 현황

2월 28일 오전 2천명을 처음 넘겼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오후 들어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315명이 추가, 총 2,337명으로 늘어났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2월 28일 오후 4시 현재, 오전 9시 대비 확진환자 315명이 추가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또 63번째 환자(1968년생, 여자)가 격리에서 해제돼 격리 해제 인원은 총 27명으로 늘어났다.

새롭게 확진된 환자 315명 가운데 대구에서만 265명, 충남에서 19명, 경북에서 15명이 나왔다.

그 외 경기 6명, 경남과 울산 각각 3명, 부산 3명, 대전과 강원에서 각각 1명씩 발생했다.

서울에서는 오후에 추가 확진자가 없었다.

이에 따라 총 2,337명 가운데 대구에서만 1,579명, 경북에서만 409명, 경기 72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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