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25일 오전 9시 기준 총 893명 발생, 22명은 격리 해제
코로나19 확진자가 2월 25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총 893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날인 2월 24일 오후 4시 이후 60명이 추가된 것이다.
사망자도 추가됐다. 2월 24일 사망한 107번째 환자는 1953년 생 남자로, 청도 대남병원 사례이며, 코로나19와 사망과의 관련성에 대해 조사가 진행 중이다.
새롭게 확진된 60명은 서울 2명, 부산 3명, 대구 16명, 경기 5명, 경북 33명, 경남 1명이다.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는 2월 25일 오전 9시 기준 3만5,823명에 대해 검사를 진행했으며, 이 가운데 2만2,550명이 결과 음성, 1만3,273명이 검사 중이라고 밝혔다.
또 22명이 격리해제돼 현재 격리 중인 확진자는 총 86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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