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역에 선별진료소 설치 협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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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지역에 선별진료소 설치 협조를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0.02.23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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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협회, 회원병원 대상 보건소와 협의 후 운영 당부
철저한 감염관리로 선별진료소 폐쇄 안되도록 요청

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대구·경북 지역에 소재하고 있는 병원급 이상 의료기관에 지역사회감염 확산 방지를 위한 선별진료소 설치·운영에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선별진료소 설치 병원은 관련 수가 적용 등을 위해 반드시 관할 보건소와 협의 후 운영해야 한다.

병원협회는 일부 의료기관에서 확진자가 발생한 선별진료소를 폐쇄해 지역 내 진단검사 공백이 발생하고 있다며 의료기관이 철저한 감염관리를 시행해 확진자 발생으로 선별진료소를 폐쇄하는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협조해 줄 것을 재차 당부했다.

선별진료소 운영안내에 따라 근무자들이 보호구를 착용하고 진료 또는 검체채취 후 소독을 한 경우에는 확진자가 다녀간 경우에도 지속적으로 운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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