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근태 보건복지부장관은 한국노인과학학술단체연합회와 한국노년학회, 대한노인병학회 등 우리나라 노인문제를 연구하는 5개 단체 공동 주최로 29일 라마다 르네상스호텔 다이아몬드 룸에서 열리는 ‘고령사회와 세계 각국의 대응’ 주제 국제노년학술회의에 참석해 노인문제전문가들을 격려하고 각국의 고령사회 대응방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복지부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국제학술회의는 급격히 도래하는 21세기 고령사회에 대비, 한국의 노인문제 대응방안을 모색하는데 뜻을 두고 있다.
학술회의에는 G. M. 기트만 국제노년학회장 등 캐나다,영국, 호주, 브라질, 일본 등 5개국에서 6명의 대표가 참석한다.

<전양근ㆍ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