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모병원, ‘만성콩팥병’ 공개강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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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성모병원, ‘만성콩팥병’ 공개강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0.01.23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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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목)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 신장내과가 1월 30일 오후 2시 ‘만성콩팥병’을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만성콩팥병은 3개월 이상 신장이 손상되어 있거나, 신장 기능 감소가 지속적으로 나타나는 것을 말한다. 신장의 손상 정도와 기능의 감소 정도에 따라 다음의 5단계로 나누어지며, 잘 관리하지 않으면 마지막 단계로까지 악화되어 결국은 투석이나 신장이식과 같은 신장대체 요법을 해야 한다.

이번 강좌는 2020년도 신장내과에서 실시하는 첫 번째 공개강좌로써 2020년 일년 간, 총 5회의 만성콩팥병에 대한 공개강좌가 예정돼 있으며, 일반인과 환자들을 대상으로 만성콩팥병의 진단, 검사, 치료,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지식과 질병에 대한 인지도를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강좌는 신장내과 김용수 교수의 ‘만성콩팥병’, 임지혜 임상영양사의 ‘저단백식이’와 연자들의 질의응답으로 순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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