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증진개발원(원장 조인성)은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건강을 향상시키고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건강관리실’을 마련하고 1월17일 개소식을 가졌다.

건강관리실에서는 보건관리자가 임직원을 대상으로 혈압측정, 체성분 분석, 체력측정을 통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건강상담 등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건강관리실 운영을 시작으로 안전기본계획과 건강증진활동계획을 수립해 임직원이 안전한 일터에서 건강하게 근무할 수 있도록 다양한 건강증진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조인성 원장은 “온 국민의 평생 건강을 위한 믿음직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우리 임직원의 안전과 건강관리 선행이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관식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