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병원, ‘JH 우수상품관 & 로컬푸드’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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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대병원, ‘JH 우수상품관 & 로컬푸드’ 개장
  • 오민호 기자
  • 승인 2020.01.15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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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생산 우수상품과 신선 농식품 판매

전라북도 지역에서 생산되는 우수상품과 신선한 농식품을 전북대병원에서도 구입할 수 있다.

전북대학교병원(병원장 조남천)은 1월15일 본관 지하 1층에 ‘JH 우수상품관 & 로컬푸드’ 매장을 개장했다.

‘JH 우수상품관 & 로컬푸드’는 병원을 이용하는 직원 및 내원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식재료를 구입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하고 지역 상품 판매를 통한 애향심 고취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전북도지사인증상품과 중소기업상품, 사회적·마을기업상품 등 200여개 업체의 1000여개의 품목이 입점 판매된다.

매장은 124m²(75평) 규모에 △도지사인증상품관(축산물관, 수산물관, 가공식품관, 한지관) △건강푸드관(김밥류, 고기류, 탕류) △로컬카페관(생과일 주스, 요거트, 스무디, 커피, 라떼, 차 등) △로컬푸드관(야채류, 근채류, 과일류, 잡곡류 등) 등 4개관으로 구성돼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7시에서 오후 8시 30분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7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조남천 병원장은 “우리 병원에서는 직원 및 내원객들의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서비스 시설 확충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이번에 개장한 ‘우수상품관 & 로컬푸드’에서는 전북 도내의 품질이 인증된 상품을 엄선해 안전하고 신선한 상품 판매로 안전하고 건강한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지역상품 판매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오픈 기념으로 회원가입 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들에게는 한지방수 소팽백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는 한지마스크팩과 한지방수 쇼핑백을 총 수량 1000개 소진시까지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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