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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재설계, 인사제도 개선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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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피크제 재설계, 인사제도 개선 노력"
  • 윤종원 기자
  • 승인 2020.01.15 06: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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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총무상임이사 간담회
안전윤리실 신설, 인권·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 실현 도모
이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
이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총무상임이사

“국민과 직원이 안전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구현을 목표로 안전문화 확산을 선도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태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신임 총무상임이사는 1월14일 출입기자협의회와 가진 간담회에서 안전윤리실 신설의 목적과 수행 업무에 대해 설명했다.

인권·윤리경영 등 사회적 가치실현과 안전 중심의 경영원칙 확립을 위해 올해 1월부터 ‘안전윤리실’이 신설됐다.

하부조직으로는 윤리기획부와 안전관리부로 구성해 보험자로서 인권, 윤리, 일자리 창출, 갑질, 성고충, 안전관리 업무 등을 총괄한다.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 “올해 신규채용 규모는 현재 약 800명으로 예측된다”며 “직무능력 중심의 블라인드 채용을 기반으로 채용단계별 평가도구를 확대해 공단에 꼭 필요한 인재를 선발하겠다”고 말했다.

장애인 등 취약계측 지속 채용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에도 앞장서겠다고 했다.

보험자 역량 강화를 위해 약 60명의 전문인력 채용도 진행할 예정이다.

양경욱 고단 인력지원실 인사혁신부장은 “보수의 형평성과 사택 지원 등 근무환경 개선으로 지난해보다는 많이 지원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현재 분야별 필요인력에 대한 수요를 조사 중”이라고 설명했다.

이태근 총무상임이사는 “올해 퇴직 예상인원이 약 780명으로 사상 최대치에 이르고 있는데, 공단의 인력구조 특성을 잘 파악해 안정적인 세대교체가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노조와의 관계에 대해서는 “대립이 아닌 상호 조력 및 견제를 통한 협력적 노사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올해에는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보다 더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올해에도 임금피크제 재설계, 인사제도 개선 등 현안 사항들에 대해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할 수 있도록 최대한 협력하고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태근 신임 총무상임이사는 33년간 보건복지부에 근무하며 건강보험법 제정과 의료보험 통합, 의약분업, 노인요양제도 설계 등 건강보험과 연계된 업무를 두루 거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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