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6일 발전후원금 1,000만 원 기탁
스테이크 전문 레스토랑 (유)아웃백스테이크하우스코리아(대표이사 조인수·이하 아웃백)가 전남대학교병원(병원장 이삼용) 발전후원금으로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남대병원은 1월6일 오후 병원장실에서 이삼용 병원장과 아웃백 선우호식 광주 광천점 점주 등 양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발전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로써 아웃백은 지난해 4월 500만원에 이어 총 1,500만원의 발전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서 선우호식 점주는 “전남대학교 어린이병원에서 어린이 환자들을 위해 개최하는 다양한 문화행사를 위해 써 달라”며 이삼용 병원장에게 후원금을 전했다.
이에 이삼용 병원장은 “전남대병원에 대한 뜨거운 관심에 감사의 뜻을 표하며, 어린이 환자들의 쾌유를 기원하기 위해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음악회 등 행사에 유용하게 쓰겠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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