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2020년 병원인의 새해소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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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집]2020년 병원인의 새해소망
  • 병원신문
  • 승인 2020.01.06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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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주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팀 사원
이민주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팀 사원
이민주 서울아산병원 대외협력팀 사원

지나간 2019년은 나에게 정말 의미 있는 해였다.

2018년 입사 후 1년 만에 정규직으로 전환되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다가오는 2020년에는 달라진 마음가짐과 책임감을 가지고 업무에 임하며, 나 자신의 자기 계발에 힘을 쏟기로 다짐했다.

대외협력팀에서 후원 업무를 맡고 있기에 병원 후원과 관련된 외부 모금 교육을 수강하고, 모금 관련 서적 등을 읽으며 우리 병원에 도입할 수 있는 모금 방안을 모색해 발전시키는 노력할 것이다.

그와 동시에 불우환자 지원기금을 담당하며 후원자와 어려운 환자를 연결하는‘통로’역할을 하고 싶다. 보람된 마음을 갖고 업무로 만나는 모든 분에게 친절한 인상을 남기는 직원이 되도록 매일 자신을 점검할 것이다.

또한 개인적인 자기 계발로는 가장 먼저‘운동’이 있다! 12월부터 집 앞 체육관에서 복싱을 시작해 기초체력을 단련할 것이다. 그 다음으로는 시간 없다는 핑계로 계속 마음 한 켠으로 미뤄뒀던 봉사를 해야겠다. 아이들과 관련된 봉사 활동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내면이 성숙한 인간으로 성장해나가고 싶다. 이외에도 우쿨렐레, 가죽공예 등 하고 싶었던 취미활동을 하나씩 경험해나가며 스트레스도 풀고 시야를 넓혀나갈 것이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의 궁극적인 목표는 2020년에도 아프지 말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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