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길재 가천대 길병원 외상센터 교수
이길재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교수(외상외과)가 최근 서울 밀레니엄 힐튼 서울 호텔에서 열린 공공응급의료포럼에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포럼은 보건복지부가 주최하고 국립중앙의료원이 주관, ‘지역에서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의료체계 구축’을 슬로건으로 개최됐다. 공공의료 및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전국의 의료인들이 참여해 공공으료에 대한 국민적 관심을 높이자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1부 시상식에서 이 교수는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 교수는 2014년 가천대 길병원 인천권역외상센터 개소 이후 외상외과 교수로 근무하며 외상센터의 체계적인 운영과 환자 치료 등에 기여한 공로다. 특히 올해 도입된 ‘닥터카’ 운영과 관련해, 도입 과정에서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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