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대표이사 김상조)은 히스타민과 아세틸콜린 활성을 억제해 습진성 피부질환으로 인한 소양증을 단기간에 완화, 치료해 주는 우수한 항소양치료제 "루세핀크림"을 최근 출시했다.
루세핀크림은 습진성 피부질환 성인환자에서 최장 7일 이내 단기간에 소양증을 치료하는데 뛰어난 효과를 지닌 제품이라는 것.
일반적으로 소양증은 아토피성 피부질환, 만성 단순성 태선,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가 대표적이며 이같은 피부질환으로 인한 가려움 증상을 완화시키는 데 루세핀크림은 탁월한 효과를 나타내며, 화상환자에서 나타나는 가려움증에도 우수한 효과를 나타낸다고 삼천당제약 관계자는 소개했다.
특히 이번에 발매된 루세핀크림은 Doxepin HCl이라는 성분으로 만들어진 항소양증 치료제로 삼천당제약은 피부질환자 및 이들을 치료하는 피부과 의사들의 만족도가 매우 높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