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마케팅전략 구사, 구매 유도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한국인의 위장약으로 30년간 사랑받아 온 "겔포스엠"의 대대적인 붐업(Boom-Up)을 위해 25일부터 올 연말까지 "속쓰림 참지 말자"라는 슬로건 아래 전사적 캠페인에 돌입했다.25일 속쓰림 참지 말자 슬로건 차량 스티커 부착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펼쳐지는 이번 겔포스엠 붐업 캠페인은 그간 단발로 진행되던 마케팅 활동을 통합해 하나의 컨셉으로 펼치는 통합마케팅전략을 구사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속쓰림도 방치하면 병이 된다는 메시지를 전달함으로써 기존 겔포스엠의 고정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이미지를 부여함으로써 소비 촉진 등의 효과를 거둔다는 전략이다.
이번 붐업 캠페인을 통해 겔포스엠의 대소비자 홍보 전략도 지하철 광고와 버스광고 등을 통해 차별화하고 온라인과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병행하는 등 소비자와의 친밀감을 극대화시킨다는 계획이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