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필기념회(이사장 권오기)는 25일 제1회 서재필의학상 수상자로 유준(柳駿.88) 전 영남대 총장을 선정했다. 서재필기념회는 "우리나라에서 나병을 퇴치하는 데 크게 기여한 나병 연구의 세계적 권위자 유준 박사가 서재필 선생의 정신에 부합하는 인물이라고 평가했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준 박사는 연세대 의대학장, 영남대재단 이사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유준의 과학연구소 소장을 맡고 있다. "나병", "한국의 나병치유" 등 저서가 있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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