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절하고 따뜻한 병동 만들고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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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하고 따뜻한 병동 만들고 파
  • 한봉규
  • 승인 2006.03.15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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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좌성모병원 병동 수간호사 홍혜선 씨
"수술 case가 많은 환자들이 입원해 있는 저희 외과병동은 환자들이 수술에 대한 불안감과 두려움에 정신적으로 불안정한 상태에 있는 만큼 이들에게 좀 더 편안하고 안락한 마음으로 수술 및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다양한 고객서비스에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가좌성모병원(원장 하헌영 인천시 서구 가좌동 322-2) 병동 수간호사 홍혜선(37) 씨.

"특히 입원환자 뿐 만 아니라 그 가족들에게까지도 조그마한 불편 불만 사항도 없이 환자를 care하고 보호 할 수 있도록 고객편의에 모든 노력을 다하고 있지요."

작년에 열린 전국 병원 Q.I 경진대회에서 "환자응대를 통한 환자 만족도 향상"이라는 주제로 친절 서비스 부분 우수상을 받을 정도로 고객서비스에서 만큼은 남다른 실력과 노하우를 갖고 있다는 그는 앞으로도 사랑과 애정을 갖고 고객들에게 친절하고 따뜻한 모습을 보여드리는 데 모든 정성을 다하겠다는 것이 외과병동 간호사들의 한결같은 마음.

"고객들을 대할 때마다 항상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하지만 그래도 부족한 점이 너무 많다"고 말하는 그는"환자를 간호를 비롯한 직원 관리 등 병동 전체를 관리해야 하는 수간호사로서의 책임감과 의무감에 많은 것을 배우고 공부하는 중"이라며 올 한해도 더욱 더 노력하는 병원인이 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해 본다는 홍 간호사.

내년에는 병원증축에 따라 그 만큼 병원의 몸집과 역할이 커짐에 따라 지금부터 준비하고 해야 할 일이 너무 많을 것 같다는 그녀는 바쁘고 정신 없이 돌아가는 하루의 일과지만 간호사로서 자신의 할 일을 잃어버리지 않고 게을리 하지 않을 것을 거듭 약속해 본다는 그의 취미는 독서와 음악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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