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장관은 이어 수원 시립노인요양원에 들러 시설을 둘러보고 노인들을 만난 뒤 방명록에 "함께 사는 세상, 따뜻한 대한민국 꼭 만들겠습니다"라고 썼다.
그는 특히 "노인수발보험 도입이 시기상조 아니냐"는 일부 기자들의 질문에 "사정이 어렵지만 작게라도 시작하는 편이 옳다"며 보험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
유장관은 임명 다음날인 지난 11일 첫 일정으로 경기도 성남 노인복지회관을 방문하고 13일에는 서울 효창동 대한노인회 사무실을 찾았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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