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산하 지방공사 강남병원의 명칭이 "서울의료원"으로 변경된다.서울시는 이같은 내용의 "강남병원설립과 운영에 관한 조례 중 개정 조례안"을 25일 입법예고했다.시는 "강남병원 이전 계획 등을 감안해 지역적인 개념에서 벗어나 수도 서울의 공공 의료기관 대표성을 함축할 수 있도록 명칭을 개정했다"고 밝혔다. 지방공사의료원은 현재 전국적으로 모두 34군데로 강남병원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명칭이 "지방공사의료원" 이다. <전양근ㆍjyk@kha.or.kr>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전양근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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