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원방우황청심원액" 신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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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원방우황청심원액" 신발매
  • 최관식
  • 승인 2004.10.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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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 다양한 우황청심원 제품군 형성 통한 차별화 전략
보령제약(대표 김상린)은 동의보감의 처방을 그대로 따른 우황청심원을 복용하기 쉬운 액제상태로 만든 "보령원방우황청심원액"을 신발매했다.
보령원방우황청심원액은 우황, 사향을 비롯한 25종 한약의 양을 동의보감에 수재된 처방을 근거로 조제한 제품으로 뇌졸중, 고혈압, 심계항진, 정신불안, 급만성풍, 자율신경실조증, 인사불성에 적응증을 가진다.
이 제품은 환제의 제형을 액제로 전환해 필요 시 간편하게 마실 수 있도록 복용의 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L-멘톨을 첨가해 생약제제 고유의 불쾌한 맛을 개선, 거부감 없이 복용할 수 있도록 했다.
또 고급화된 포장은 물론 이중캡을 사용하는 등 안전하고 차별화된 포장으로 소비자의 호감을 살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보령제약은 지난해 말 변방우황청심원액을 발매하고 올해 3월 북경동인우황청심환을 발매한데 이어 이번에 보령원방우황청심원액을 발매함으로써 다양한 우황청심원 제품군을 형성, 시장에 새 바람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재영 OTC마케팅실장은 "우황청심원 제품군의 장기적인 브랜드육성 계획을 통해 생약명가로서 보령제약의 이미지를 높이고 우황청심원 시장의 대표브랜드로 도약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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