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의 조기예방에 큰 보람과 긍지 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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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병의 조기예방에 큰 보람과 긍지 느껴
  • 한봉규
  • 승인 2006.01.23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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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제일병원 검진센터 팀장 이영성 씨
"지역주민들의 건강향상과 함께 치료위주에서 보다 질병의 예방과 조기치료에 저희 검진센터가 일익을 담당 할 수 있도록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할 뿐 입니다."강서제일병원(원장 송상호 강서구 화곡7동 377-8) 검진센터 팀장 이영성(42)씨.

"기업체나 기관에 근무하는 근로자를 비롯한 일반 성인들의 종합 및 정기검진 등을 통해 자신들의 건강을 사전에 미리 체크하고 관리하는 데 저희들의 역할이 막중함을 느껴 봅니다. 편리하고 안락한 검진시스템을 자랑하는 저희 센터 직원 모두는 이곳을 이용하시는 많은 고객들이 부디 건강한 삶을 살아가는 데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지요."

바쁜 업무 가운데서도 고객 한 분 한분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의 제공은 물론 작은 불편 작은 불만 하나라도 소중히 귀담아 들으며 일하고 있다는 그는 "무엇보다도 철저하고 완벽한 검진을 통해 질병을 조기 발견하고 건강을 유지시키는 데 저희 센터가 앞장을 설 수 있다는 것이 가장 보람을 느낄 때"라며 지역주민들의 건강을 책임진다는 것에 대해 어깨가 무거움을 다시 한번 강조.

"병원도 이제 무한 경쟁 시대에 돌입 한 것 같습니다. 누가 어떻게 최고의 감동과 감격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가에 저희 병원도 예외는 아니다"고 말하며"그런 의미에서 저희 센터가 아직은 부족하고 개선해야 할 점이 많지만 검진센터의 본래 기능을 잃어버리지 않고 고객이 만족하는 순간까지 저를 비롯한 전 직원들은 열심히 최선을 다할 것"을 굳게 약속해 본다는 이 팀장.

대학병원과 같은 대형병원이 아닌 지역의 작은 중소병원으로서의 느끼는 어려운 점도 있지만 직원 모두가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긍지로 이제는 경쟁력 있는 전문병원으로 성장했음을 직원의 한 사람으로 가슴 뿌듯하게 생각한다는 그는 앞으로 병원이 지역주민들에게 좀 더 사랑과 존경받는 병원을 만들어 가는 데 도움이 될 것을 간절히 기대. 축구, 족구 즐기기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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