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국인 진료 어떻게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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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국인 진료 어떻게 하나?
  • 박현
  • 승인 2004.10.19 17: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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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재경부 공동주최 각계 대표 15인 토론
경제자유구역내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허용에 대한 논란이 뜨겁게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정부 주관부처가 주최하는 대규모 토론회가 열려 관심을 끌었다.

보건복지부와 재정경제부는 19일 오후 2시부터 서울대병원 암연구동 이건희 홀에서 "경제자유구역내 외국병원의 내국인 진료 허용에 관한 토론회"를 공동 주최했다.

이 주제와 관련 정부가 주최한 토론회로서는 처음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서울의대 김윤 교수(의료관리학)의 사회로 정부, 학계, 시민단체, 관련단체 대표 등 각계 대표 15명이 나와 내국인 진료허용 여부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이날 토론자로는 △송준상 재경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 과장 △이진석 충북의대 교수 △최희주 복지부 보건의료정책과장 △우석균 보건의료단체총연합 정책국장 △정기택 경희대 교수 △김동원 매일경제 논설위원 △김미정 민주노총 여성국장 △권용진 의사협회 사회참여이사 △이병준 치과의사협회 치무이사 △송건용 병원경영연구원 연구위원 △박왕용 한의사협회 정책이사 △강상균 인천 경제자유구역청 팀장 △이찬진 참여연대 사회복지위원 △문영호 서울 국제클리닉 원장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공동대표 등 15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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