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 줄이기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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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 줄이기 앞장
  • 김명원
  • 승인 2004.08.25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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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캠페인 전개
전남대병원이 교통사고 줄이기 운동에 나서 주민과 함께 하는 병원으로서 이미지를 심고 있다.

전남대병원(원장 황태주)은 지난 24일 전국 병원에서는 처음 "교통사고 줄이기" 범국민 실천운동에 참여, 대대적인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에서 황태주 원장을 비롯히여 관리위원들과 병원 직원들은 응급의료센터 앞에서 "천천히 안전하게 즐겁게" 등 교통안전 표어가 새겨진 어깨띠를 메고 "교통사고 확 줄이자"는 스티커 부착 행사와 함께 스티커 나눠주기, 서명운동 등을 펼쳤다.

지난 7월 27일 교통사고 줄이기 실천협의회(공동대표 강영훈)에 참여기관으로 등록을 마친 전남대병원은 "1기관 1실천운동"에 따라 올 한해는 교통법규 지키기 운동을 대대적으로 펼치기로 했다.

전남대병원은 앞으로 직원들에 대한 교통안전 교육과 함께 병원을 찾는 보호자들에게도 교통사고 줄이기 캠페인을 벌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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