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대표이사 회장 이태영)은 최근 서울힐튼호텔에서 열린 대한안과학회 제92회 학술대회에 참가, 독립된 대형 트러스 부스를 설치하고 개량신약 1호인 "아제란 점안액"과 차세대 항균 점안액 "크라비트 점안액", 국내 처방 1위 인공누액 "히아레인 점안액" 등의 제품을 전시했다.
학회에 시작에 하루 앞서 산텐-태준 연수 10주년을 기념해 그간의 연수자 72명을 대상으로 한 학술 친목 모임 "i-Taesan 창립모임"을 개최해 일본 연수 회고담 및 와인과 웰빙에 관한 강연 및 시음회를 가졌다.
태준제약은 향후 산텐-태준 연수를 지속적으로 활성화하고 i-Taesan을 더욱 발전적이며 의미있는 모임으로 이어 나갈 것을 약속했다.
i- Taesan 회장을 맡고 있는 지남철 교수는 이날 축사에서 한국 안과의학의 발전 과정에서 태준의 기여를 높이 평가하고 늘 감사히 생각한다고 말했다.
또 대한안과학회 정기총회에서는 태준제약이 후원하는 태준안과봉사상, 태준안과논문상 시상이 이뤄졌다.
태준제약은 안과, 방사선과 및 내과 영역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점하고 있는 중견제약기업으로서 경영혁신 활동을 전사적으로 전개해 나가고 있는 한편 산학협동에도 모범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