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활후견기관협회(수도권) 등 선정된 5개 기관은 가사ㆍ간병도우미사업 참여자에게 전문 간병교육을 실시하고, 표준화된 간병교육 프로그램 및 교육교재를 개발하는 등 사업 정착 및 발전을 위한 역구를 담당하게 된다.
가사ㆍ간병도우미사업은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이 참여해 저소득 노인ㆍ장애인ㆍ중증질환자 등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필요한 가사ㆍ간병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난8월부터 실시돼 4,500여명이 참여하고 있으며 연차적으로 확대될 계획이다.
<전양근ㆍjyk@kha.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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