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병원회(회장 허춘웅)는 23일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코엑스 컨퍼런스룸 403호에서 "중국 병·의원 진출과 중국 개원 사례 세미나"를 갖는다.

서울시병원회와 청년의사신문 공동주최 및 휴메인홀딩스 주관으로 열리는 세미나에선 "외자 의료기관 진출에 대한 중국 위생부의 정책"과 ▲중국 병의원 운영 성공과 실패 사례(심영기 원장, 박병상 이사) ▲중국 병의원 진출 실무사례(엄명훈 휴메인 홀딩스 북경지사장) 발표가 있게 된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진출의 전략적 과제제시와 중국 의료시장 진출 사례를 소개함으로써 중국진출에 있어 경쟁력 확보와 공동의 마켓 형성 방안 등을 모색하는데 의의가 있다.
<전양근·jyk@kha.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