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산시는 외국인 근로자 부부의 출산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분만비 일부를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반월.시화공단 등에서 일하는 외국인 근로자 부부 가운데 적지않은 부부가 자녀를 출산하고 있고 병원비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인도적인 차원에서 분만비로 20만원을 지원하기로 했다. 대상은 월세나 2천만원 이하 전세로 거주하는 외국인 임산부로 종교단체나 동사무소의 추천을 받아 지급하게 된다.(문의:☎031-481-2554) 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윤종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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