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권역외상센터 최윤희 수간호사
최윤희 가천대 길병원 권역외상센터 수간호사가 인천지역 응급의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인천시장 표창을 받았다.최 간호사는 인천광역시 주최, 국립중앙의료원, 중앙응급의료센터 주관으로 최근 송도쉐라톤그랜드인천호텔에서 열린 ‘2019년 인천시 응급의료 협력강화 워크숍’에서 수상했다.
최 간호사는 가천대 길병원 응급의료센터가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로 지정된 해인 1998년 이후 줄곧 응급의료센터에서 근무해오다, 2014년 권역외상센터 개소 이후 지금까지 권역외상센터에서 환자를 돌보고 있다.최 간호사는 서해권역응급의료센터와 인천권역외상센터가 지속적으로 최상위 평가를 받는데 기여하고 후배들의 교육에도 힘을 쏟아왔다. 특히 올해부터 도입된 인천시 닥터카가 원활하게 운영되도록 맡은 역할과 책임을 성실히 수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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