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센터장 조항주)가 12월18일 라마다 프라지 수원호텔에서 열린 ‘2019년 경기도 공공보건의료 포럼’에서 응급의료 유공자로 선정돼 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의정부성모병원 권역외상센터는 예방 가능 사망률 10% 미만 달성이라는 성과를 비롯해 실전과 같은 외상환자 헬기 이송 훈련을 소방, 군과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이날 시상식에 참석한 조항주 센터장은 “생명을 살리는 권역외상센터와 의정부성모병원 모든 의료진의 노력이 있었기에 이런 상을 받을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며 “기관의 모든 구성원께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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