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품 전달
상태바
전남대병원에 발전후원금품 전달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12.16 1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 1천 만원 기탁
인형제작작 장덕희 씨 입원 환아에 인형 200개 기부

전남대학교병원이 잇단 발전후원금품 기부로 훈훈한 연말을 맞이하고 있다.

온정을 전한 주인공은 ‘아트센터 나비’ 노소영 관장, 인형제작자 장덕희씨.

먼저 노소영 관장은 지난 12월10일 전남대어린이병원 문화행사를 위해 써달라며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어 전직 교사이자 수많은 기능경기대회 심사위원을 맡았던 장덕희 씨는 전남대어린이병원과 화순전남대병원의 입원 환아들에게 줄 선물로 자신이 직접 만든 인형 200개를 전달했다.

특히 이들은 별도의 전달식을 갖지 않고 병원에 후원금품을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