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화상학회, 2019 심포지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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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화상학회, 2019 심포지엄 성료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12.09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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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개발·중화상환자 치료·임상사례 주제로 최신 정보 공유
대한화상학회(회장 이동락, 이사장 이종욱)는 12월6일 충북오송 베스티안병원 7층 대강당에서 학회 회원 등 8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에서 ‘2019 대한화상학회 심포지엄’ 개최했다.

이날 대한화상학회 이동락 회장은 개회사에서 “‘2019 대한화상학회 심포지엄’을 통해서 화상환자 치료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연구개발의 계기를 갖게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베스티안병원 문덕주 원장은 축사를 통해 “‘베스티안병원’은 중증화상환자의 감염관리에 최적화한 최신 시설을 갖추고 있다”며 “대한화상학회 심포지엄을 통해 화상환자의 치료를 위해서 더욱 매진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은 Research and Policy, Critical care in Burn patients, Various situations in clinic 등 총 3개 세션으로 진행됐다. 

첫번째 Research and Policy 세션은 한림대학교 한강성심병원 허준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Multifunctional Near-Infrared Fluorophores for Target-specific Imaging(전남대학교 현훈 교수) △Clinical applications of NIRS(Near-Infrared Spectroscopy)(Kli-EN, 백승호 박사) △About new classification and insurance criteria of Dermal substitutes(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임해준 교수) 등을 내용을 강연이 있었다.

또, 두 번째 세션인 Critical care in burn patients에서는 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김도헌 교수가 좌장을 맡았으며 △Airway management of major buns in emergency room(천안 충무병원 이상현 교수) △New prognostic scoring scale: Hangang Burn Scoring Scale(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김도헌 교수) △The effect of ambient temperature on burn injury occurrence in south Korea(김종대 전문의) △Indirect calorimetry in burn intensive care unit(한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조용석 교수) 등이 나서 중증화상환자의 치료를 주제로 발표했다.

마지막 세번째 세션에서는 ‘Various situations in clinic: be careful or interesting’ 주제로  베스티안병원(오송) 문덕주 원장이 좌장을 맡았다.
△Operation room fire: caution for using alcohol-based cleansing solutions for rinsing operation field immediately after surgery(가톨릭대학교인천성모병원 이준용 교수) △Robot rehabilitation in burn patients(림대학교한강성심병원 조윤수 교수) △Interesting case in major burn patients(베스티안병원 이누가 과장) △Burn intensive care unit of Bestian Osong(베스티안오송병원 성창민 센터장) 등 다양한 임상사례가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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