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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gA 신증 치료 새 해법 제시
경희대병원 정경환 교수팀, 사이클로스포린+스테로이드 병용치료 효과 입증
2019년 12월 05일 (목) 08:47:17 최관식 기자 cks@kha.or.kr
   
▲ 정경환 교수

국내 연구진이 기존의 치료방법과 비교할 때 부작용은 줄이고 치료 효과는 높인 IgA 신증 치료의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했다.

경희대학교병원 신장내과 정경환 교수팀(공동연구 임천규·전 경희의대 교수)은 임상연구를 토대로 ‘성인 면역글로불린A 신증(IgA 신증)에서의 사이클로스포린과 스테로이드 병용 치료 효과(Combination therapy of low-dose cyclosporine and steroid in adults with IgA nephropathy)’를 국제 학술지 ‘임상신장학회지’에 최근 발표했다.

단백뇨가 일정 기준 이상인 환자에게 시행돼 왔던 치료는 혈압조절과 고용량 스테로이드 요법이다. 하지만 스테로이드를 고용량으로 사용할 경우 간 수치 및 백혈구 수치 감소, 혈당 상승, 감염 위험 등의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했다.

이번에 발표된 논문에서는 스테로이드를 저용량으로 사용하되, 신독성이 있다고 알려져 있어 일반적으로 사용하지 않는 사이클로스포린을 스테로이드 결핍효과(steroid-sparing) 목적으로 저용량으로 병용하는 새로운 접근방식을 제시했다.

   
▲ 두 군의 단백뇨 관해 효과.

정경환 교수는 “저용량의 사이클로스포린과 스테로이드를 병용할 경우 부작용은 최소화하면서도 단백뇨 관해율이 우수하고 신기능 보존 효과 측면에서도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투여와 유사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며 “사구체경화증으로 진행되지 않은 IgA 신증 환자들의 임상치료에 유용하게 활용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번 임상연구는 단백뇨가 있는 환자 중 비교적 신기능이 양호한 환자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고용량 스테로이드 요법 환자군’과 ‘저용량 사이클로스포린+스테로이드 요법 환자군’으로 나눠 비교 분석한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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