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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례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
2019년 12월 04일 (수) 15:20:55 박해성 기자 phs@kha.or.kr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이식외과 조재원·김종만·최규성 교수)은 최근 복강경 간 기증자 절제술 300례를 실시했다.

2018년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200례와 간이식 2천례를 달성한 이후 거의 모든 생체 간이식 수술을 복강경으로 시행하면서 빠른 시간 안에 300례를 넘어서며 생체 간이식 수술을 선도하는 간이식팀임을 증명했다.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은 매우 어려운 수술로 전세계적으로 기증자 수술이 보통 개복 수술로 이루어지고 있지만 삼성서울병원에서는 대부분의 기증자 수술을 복강경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300번째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을 맡았던 최규성 교수는 “복강경 수술을 하면 상처도 작은데다 개복에 비해 통증없이 기증자가 빨리 회복해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조재원 교수는 “간이식을 필요로 하는 간암 및 말기 간부전 환자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지만 국내 뇌사 장기기증자들은 오히려 줄고 있어 생체 간이식 수술을 할 수밖에 없는 현실인데, 과거 기증자들이 큰 흉터를 갖고 살았지만 복강경은 수술 흔적이 거의 없기 때문에 기증자뿐만 아니라 수혜자들의 만족도도 매우 높아졌다”고 말했다.

한편 간이식팀은 최근 영국 외과저널(British journal of surgery)에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 시간이 더 길어지지 않고 오히려 짧았음에도 기증자의 입원 기간도 줄고 기증자 수혜자 모두 합병증이 동등했다’는 결과를 발표, 복강경 간 기증자 수술의 안전성을 입증했다.

삼성서울병원 장기이식센터 간이식팀은 1996년 5월 ‘뇌사자 기증 첫 간이식 수술’을 실시한 이후 2001년 국내 최초 ‘무수혈 간이식’, 2002년 ‘국내 최연소 생체 간이식 수술’(생후 3개월), 2017년 국내 최초 ‘도미노 생체 부분간이식 수술’(Domino LDLT)을 성공하며 국내 간이식 분야에서 선구적인 역할을 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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