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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안심치과, 세계 치과 최초로 AI 도입
11월29일 AI 서비스 ‘ANSIMI’ 도입 발대식 가져
와이즈케어, 은평성모병원·바로선병원에 이어 AI 의료지원 플랫폼 제공
2019년 12월 02일 (월) 16:13:51 오민호 기자 omh@kha.or.kr
   
 
올해 10월 서울 남가좌동에 문을 연서울안심치과(대표원장 안민국)가 세계 최초로 환자들을 위한 AI 의료지원 서비스 플랫폼 ‘ANSIMI’를 도입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서울안심치과는 11월29일 VAP(Virtual Assistant Platform) 전문 개발 업체 와이즈케어(대표 송형석)는 공급하는 ‘ANSIMI’ 도입 발대식을 개최했다.

와이즈케어가 개발한 ‘ANSIMI’는 진료접수, 간편결제, 처방전 발급, 병원안내 등 다양한 행정서비스를 지원해 고객의 편리성을 최대한 높여주는 AI 의료지원 서비스 플랫폼이다. 와이즈케어가 개발한 VAP는 병원의 이름을 적용해 병원별 AI로 구축돼 운영되고 있으며 이미 은평성모병원과 바로선병원이 이를 도입해 활용 중이다.

이날 AI 의료지원 서비스를 도입한 서울안심치과 안민국 대표원장은 “갑자기 뜬금없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우리 주변에 AI 서비스가 많이 적용되고 있다”면서 “환자가 안심하고 내원할 수 있도록 24시간 언제든지 원하는 정보를 제공하고 아울러 AI를 통해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를 나타냈다.

안 대표원장은 치과 분야에서의 AI 활용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내다봤다. 치과 영역에서는 진단 등 여러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하고 수납, 접수, 안내 업무 등을 비롯해 직원·환자 교육, 상담원 전화 응대, 경비, 비서 등 다양한 역할을 ‘ANSIMI’가 할 수 있다는 것.

   
 
특히 안 원장은 “환자 응대에 따른 직원들의 스트레스로 인해 효율성이 저하되는 일이 줄어 들 것이라고 생각된다”면서 “AI가 인간에 의해 만들어졌지만, 인간의 삶을 더욱 윤택하게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

병원의 규모와 성격에 맞게 AI 의료서비스를 개발해 제공하고 있는 와이즈케어는 앞으로 서울안심치과에 맞는 AI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와이즈케어 송형석 대표는 “와이즈케어가 제공하는 AI 플랫폼은 그 안에 무엇을 넣을 것인가에 따라 활용도가 달라질 것”이라면서 “병원의 노력이 결국 AI를 더 똑똑하게 만들어서 병원에 많은 역할을 책임지게 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서 송 대표는 “궁극적으로 서울안심치과의 ‘ANSIMI’는 365일 24시간 상담과 다양한 채널을 통한 고객 응대 등으로 고객과 병원의 비용을 절감하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서울안심치과 안민국 대표원장은 “직원들에 있어 최고의 복지는 자부심을 느끼며 일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라며 “반복적인 환자 응대에 있어 ‘ANSIMI’가 역할을 하게되면 감정 노동으로 인한 스트레스는 줄이고 지금 보다 더 환자에게 집중해 환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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