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일류 고대의료원 만드는데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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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일류 고대의료원 만드는데 최선"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11.21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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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교수
의과대학 교수회의 인중투표 통과, 12월1일 임기 시작
▲ 김영훈 교수
고려대학교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에 김영훈 교수가 임명됐다.

11월5일 고려대학교에서 지명을 받은 김 교수는 20일 실시된 의과대학 교수회의 인준투표에서도 과반수 이상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어 12월1일부터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임기를 시작하게 된다.

김영훈 교수는 “초일류 고대의료원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기형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의 발전방안을 잘 이어받아 의생명 연구를 제대로 할 수 있는 시설과 인프라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사업화와 R&D가 제대로 이뤄지도록 지원하고, 의료기술 등이 시장으로 진입하고 재투자가 되는 시스템을 구축해 고려대가 최고의 대학으로 거듭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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