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대한내분비학회 최우수연제상
상태바
[동정]대한내분비학회 최우수연제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11.18 21:0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정훈 가톨릭대학교 서울성모병원내분비내과 교수<사진 왼쪽>와 정채호 임상강사가 최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19 대한내분비학회 학연산 및 추계학술대회’에서 최우수연제상을 각각 수상했다.하 교수는 조혈모세포이식 이후 조기난소부전이 발생한 환자에서의 여성호르몬 투여가 골밀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했다. 정채호 임상강사는 조혈모세포이식 이후 발생한 골밀도 저하에서의 새로운 골다공증 치료제인 데노수맙의 효과를 후향적으로 분석한 연구를 발표했다.

2008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한 하정훈 교수는, 2016년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하였고, 현재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골다공증, 갑상선, 뇌하수체, 당뇨를 전문으로 하고 있다. 정채호 임상강사는 2011년 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였고, 2016년 내과전문의 자격을 취득 후 현재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에서 갑상선, 당뇨병, 고지혈증, 골다공증을 전문분야로 진료하고 있다.

한편,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총 5개 부문 중 2개의 최우수연제상을 서울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연구진이 수상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