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방형실험실 및 스타트업 창업 전략 모색
상태바
개방형실험실 및 스타트업 창업 전략 모색
  • 윤종원 기자
  • 승인 2019.11.18 16: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연구중심병원협의회 세미나 개최, 참여기업 기술 개발 성과 등 소개
연구중심병원협의회는 11월15일(금) 오후 4시부터 ‘개방형실험실 및 클러스터 사업 추진과 스타트업 혁신창업’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보건복지부, 진흥원, 연구중심병원 임상의사 및 실무자, 개방형 실험실 사업단 관계자 등 80여명이 참석했다.

임인택 보건복부자 보건산업정책국장은 “연구중심병원은 지난해 기준으로 1천263개의 특허와 창업실적 등 소기의 성과를 거두었다”며 “병원의 아이디어를 접목한 창업이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송해룡 고려대 구로병원 개방형실험실단장은 “병원에 있는 의사들의 임상경험과 정보기술기업, 바이오기업 등이 만나면 시장에서 필요로 하는 다양한 사업화 모델을 만들 수 있다”며 “창업 장애요인을 해소해 창업을 활성화하고 실용화를 지원해 사업성과 확산병원과 창업기업 대상 지원프로그램을 구분해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세미나에서는 개방형실험실 주요 공동 연구회 활동과 개방형실험실에 참여한 기업(7개사) 소개도 있었다.

또한 지역클러스터사업 소개와 스타트업 투자 및 과제 지원 전략에 대한 설명의 장도 마련됐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