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정]재활의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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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재활의학회 젊은연구자상 수상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11.18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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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여형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 재활의학과 교수가 지난 10월18일 드래곤시티호텔에서 열린 대한재활의학회 제47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젊은연구자상을 수상했다.

대한재활의학회는 김여형 교수가 서울성모병원 재활의학과 박주현 교수와 공동 연구한 ‘무릎관절염이 심한 사람은 골다공증 위험도 높다’는 내용의 논문이 지난 2018년 10월 정형외과 및 류마티스 영역에서 권위 있는 학술지인 ‘골관절염 및 연골조직(Osteoarthritis And Cartilage)’에 발표해 재활의학의 위상을 높이고 의학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했다.

한편 김여형 교수는 재활의학분야에 촉망받는 전문의로 ‘손 수술 후 손가락 움직임 둔화에 대한 연구’ 등 성인 재활과 뇌신경재활 임상분야에 전문적인 연구와 치료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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