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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려깊은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다가가’
한림대강남성심병원 박종훈 물리치료팀 팀장
2019년 11월 16일 (토) 14:32:13 한봉규 기자 hbk@kha.or.kr
   

“환자의 아픔과 고통을 함께하며 상대방을 더욱더 이해하고 배려하는 역지사지의 마음으로 다가가는 치료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나가겠습니다”한림대강남성심병원(병원장 이영구) 박종훈(47)물리치료팀 팀장.

생명존중과 인류건강 행복에 기여 한다는 병원의 미션에 발맞춰 장해환자에 대한 체계적, 전문적인 재활치료를 통해 이들에 게 삶의 용기와 희망을 북돋아주는 데 여념이 없는 치료사들의 손과 발이 오늘도 바쁘게 움직인다.

대학병원 특성상 자신의 의사표시도 하기 어려운 중증환자들이 많아 보다 세심하고 정밀한 관찰이 요구되는 상황인 만큼 더 사려 깊고 배려하는 자세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는 박 팀장.

박 팀장은“특히 이들에 대한 질 높은 재활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최근에는 표준진료지침 개발 적용을 위해 의료진과 협력해 적정 재활서비스 연구에 초점을 맞춰나가고 있다”고 말한다.

또한 박 팀장은“저희들은 성인치료, 소아치료, 신경계 근골격계 등의 세밀한 파트로 나눠 대학병원에 걸맞는 전문적인 치료에 중점을 두고 있다”며 “이를 위해 치료사 각자는 향상된 최신 재활치료를 위한 학문적 연구와 교육에도 게을리하지 않으며 환자중심의 맞춤형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 노력에 최선을 다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한다.

   

이와 함께 재활물치료팀은 최근 병원신관 오픈을 기점으로 고위험산모, 신생아집중치료센터 역량이 크게 강화되는 관계로 센터와의 긴밀한 협력 속에 미숙아 발달평가와 소아재활치료를 위한 소아재활 낮병동 운영을 통해  신생아를 집중 관리해 최종적으로는 산모와 아이가 건강하게 퇴원할 수 있도록 복합적 케어에 만전을 기해나가고 있다.

어릴 적 사고로 상처를 받았던 환자가 재활치료를 통해 건강을 회복해 다시 병원 찾아왔을 때가 치료사로서 자부심과 일의 의미를 느껴보는 때라고 말하는 그는 또한 후배들에게 최적의 재활치료 환경과 학문적 성취를 이룰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나가는 시간이 가장 보람되고 행복한 순간임은 더 말할 나위 없다고.

환자들과의 진정성이 담긴 속 깊은 대화와 상담이 필요한 끈기와 인내를 요하는 치료인 만큼 앞으로 환자와 서로 믿고 의지해가며 재활의 희망을 불어넣어주는 치료사가 될 것을 다짐해본다는 박 팀장은 주말이면 가족과 클라이밍, 등산 등을 즐기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때가 가장 행복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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