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병원 원무과 윤상복 씨
"내 가족과 같은 마음으로 항상 미소와 친절을 기본으로 고객 모시기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 드려 봅니다"선병원(원장 박현규 경기도 의왕시 오전동 375-3)원무과 윤상복(28)씨.
병원 이용의 고객들에게 각종 행정의 안내는 물론 병원경영의 핵심부서로서 고객을 향한 친절 서비스의 대표 중심부서로서 병원의 얼굴이라고 표현되는 부서가 바로 원무과.
"병원의 얼굴이라는 말처럼 모든 면에서 타부서의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나름대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근무에 임하고 있다"는 그는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병원 이용에 있어서 조금의 불평 불만 사항도 없도록 최대한 고객의 눈높이에 맞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 할 것"이라며 고객의 입장에 서서 바라보는 자세가 필요함을 강조.
다양한 친절 서비스 중에서도 특히 미소와 같은 웃는 얼굴의 모습을 보여주는 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그는 "늘 고객들을 대하면서 어떻게 하는 것이 고객을 향한 최고의 친절일 까 생각도 해보지만 그래도 가식적이고 억지로 하는 행동이 아닌 몸에서 자연스럽게 나오는 작은 미소 띈 얼굴이 고객들에게는 큰 감동으로 다가가는 것 같다"며 평소 직원들의 행동 하나 하나가 매우 중요함을 새삼 느껴 본다고.
"아직은 병원 생활이 초년생이라 많은 것을 보고 배워야 하는 입장이지만 저 자신 스스로도 공부하는 자세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노력 할 것"이라며"고객이 찾아주지 않는다면 병원의 존재 의미는 없어지겠지요. 병원 직원 모두가 각자 맡은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보일 때 고객들은 자연히 저희 병원을 격려하고 사랑해 주지 않을 까 생각 해 본다"고 말하는 그는 앞으로도 병원 발전에 자신이 조금이나마 도움과 보탬이 되는 병원인이 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 것을 다시 한번 굳게 다짐.
좀 더 많은 병원 생활의 경험을 쌓아 병원의 전문코디네이터가 되고 푼 것이 계획이라는 그는 앞으로는 꿈도 많고 해보고 싶은 일도 많지만 지금의 할 일은 병원을 찾아주시는 고객 한분 한분에게 정성을 다해 모시는 일이 중요하지 않겠느냐며 고객 상담을 위해 총총히 원무과 앞으로 발걸음을 옮기는 그의 뒷모습에서 병원의 미래가 밝아옴을 느껴. 독서가 취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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