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머크 바이오파마,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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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머크 바이오파마, ‘국회보건복지위원장상’ 수상
  • 박해성 기자
  • 승인 2019.11.13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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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난임 가정 지원 및 사회적 인식 개선 기여 공로 인정받아
▲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자베드 알람 제너럴 매니저<사진 왼쪽>와 한국난임가족연합회 박춘선 회장
한국머크 바이오파마(총괄 자베드 알람)는 (사)한국난임가족연합회가 11월11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주최한 ‘제6회 난임 가족의 날’ 행사에서 난임유공자 및 단체에 수여하는 국회보건복지위원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보건복지부와 서울시가 후원하는 난임 가족의 날 행사는 난임에 대한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고, 난임 가족에게 희망과 용기를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난임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 진행, 난임치료 의료진 대상 전문 의학정보 제공 등 국내 난임치료 환경 개선을 위한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의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위원장의 표창을 받았다.

난임은 이미 전 세계 공공 보건 정책의 주요 이슈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난임 대상자는 2016년 약 22만1천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난임은 진단부터 치료까지 여성들이 겪는 신체적·정신적 부담이 매우 크다. 따라서 치료 성공률 개선은 물론 환자들의 정서적 안정을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필요하다.

한국머크 바이오파마 사업부 총괄 자베드 알람(Javad Alam) 제너럴 매니저는 “난임은 더 이상 개인의 문제가 아니라 온 사회가 더 나은 현재와 미래를 위해 나서서 적극적으로 해결해야 할 문제”라며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앞으로도 난임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및 인식 개선 활동과 더불어 난임 가족의 치료를 지원하기 위해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와 기술을 국내에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머크 바이오파마는 △고날-에프 △루베리스 △세트로타이드 △오비드렐 △크리논 등 국내 난임 환자들의 치료 전 주기에 필요한 혁신적인 난임 치료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다. 지난 11월1일에는 프리필드펜(pre-filled pen) 타입으로 약물이 사전 충전돼 있어 투약 편의성 및 투약 안전성을 개선한 난임 치료 자가주사제 ‘퍼고베리스펜’을 새롭게 국내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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