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교수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함에 따라 골다공증을 비롯해 뼈 질환의 중요성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며 “창립 30주년을 맞은 대학골대사학회 이사장으로서 골다공증 인식 제고, 기초와 임상의 균형 있는 발전, 신입회원 영입과 육성, 다양한 국제화 등에 심혈을 기울여 성장과 발전을 도모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경희의료원 QI실장, 경희대학교병원 부원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대한근감소증학회 부회장, 대한갑상선학회 부회장, 대한내분비학회 감사, 대한핵의학회 보험위원장 등 활발한 학회활동을 하고 있다.저작권자 © 병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