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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아이 울음소리 그친 시·군·구 총 71곳
전공의 지원율 점차 감소, 전문의 다른과 개업은 증가 추세
2019년 10월 21일 (월) 09:57:50 최관식 기자 cks@kha.or.kr

전국 시·군·구 가운데 지난해 아이를 한 명도 안 낳은 지역이 절반에 가까운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산부인과 전문의가 없는 지역도 점차 확대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순례 의원(자유한국당, 비례대표)은 10월2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으로부터 제출받은 ‘2010~2018년 전국 시·군·구별 분만 현황 자료’를 공개했다.

김순례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의 ‘2010~2018년 전국 시·군·구별 분만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전국 시·군·구 226곳 중 71곳이 작년에 아이를 한 명도 안 낳았고, 서울이나 부산과 같은 대도시의 ‘구’ 지역을 빼면 157개 시·군 중 절반가량인 45%의 지역에서 한 명도 아이를 안 낳은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분만건수 0건인 지역 중 57곳이 산부인과가 아예 없었고, 심지어 30곳은 자동차로 1시간 거리 안에 분만이 가능한 산부인과도 없었다.

이와 관련해 산부인과 전공의 지원율은 2017년 104.1%였던 것이 작년 86.6%, 올해는 83.9%로 점차 떨어지고 있으며, 산부인과 전문의가 정작 전문의를 취득한 후 다른 과로 전업하는 경우도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김순례 의원은 “아이를 낳고 싶어하는 산모가 걱정 없이 출산하도록 하는 것이 저출산 극복의 첫 단계”라며 “복지부는 ‘분만취약지’에서 운영하고 있는 산부인과 의사에 대해 수가 추가지원, 장비지원, 인건비 지원 등 확실한 인센티브를 주는 방안을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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