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19.10.18 Fri 23:24   |   병원신문 시작페이지 설정즐겨찾기 추가대한병원협회 처음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전체기사
뉴스 칼럼 연재 문화 건강정보
> 뉴스 > 뉴스 > 기획ㆍ정책
     
[국감]이명수 의원 “신약개발 지원업무 전반 쇄신 해야”
신약 최종 임상 승인까지 10∼20년…승인·출시 확률은 0.01%에 불
국내 바이오기업들, 신약파이프라인 절대부족…정부 투자 확대 필요
2019년 10월 07일 (월) 17:37:47 오민호 기자 omh@kha.or.kr

자유한국당 이명수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사진)이 10월7일 국회에서 열린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에서 신약 승인·출시 확률이 0.01%에 불과한 현실에 대해서 중개연구 강화 필요성을 제기하는 등 신약개발 지원업무 전반의 쇄신을 촉구했다.

   
 
이날 이명수 의원은 “신약개발은 타켓발굴, 후보물질 도출, 비임상·임상·신약허가 등 매우 복잡한 단계를 거쳐야 하는데, 이처럼 장기간에 걸친 신약개발과정에는 막대한 비용이 소요돼 오래전부터 개선책이 필요하다는 생각을 줄곧 해왔다”며 “신약개발 과정에는 기초연구와 임상 시험간 ‘죽음의 계곡’이 존재하고 있어 임상 진입 후 신약이 승인·출시될 확률이 0.01% 불과한 만큼 우리나라의 제도적 환경 개선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현재 정부는 정부 신약개발 투자액 3천59억원 중 37%는 인프라 조성에 사용하고 임상투자에는 14%만이 투자되고 있다. 그리고 후보물질 도출·최적화에 22%, 타겟발굴·검증단계에는 12%를 투자하고 있다.

이 의원은 “한국의 바이오기업들이 신약 파이프라인이 절대적으로 부족함을 호소하고 있는데, 이러한 요인이 전반적으로 바이오시장 불안을 확산시키고 있다”며 “현 정부가 바이오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육성하겠다고 하는데, 정작 투자는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끝으로 이 의원은 중장기적 관점에서 ‘신규기초연구’ 지원, 우수 후보물질 발굴, 기업의 파이프라인에 연결시키는 투자확대 및 우수 기초연구 성과가 실제 환자에게 적용될 수 있도록 중개연구(translation research) 강화를 세부 대안으로 제시했다. 

오민호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 병원신문(http://www.kha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저작권문의  

     
전체기사의견(0)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전체기사의견(0)
[인사]보건복지부 과장급공무원
[화촉]이재화 의료기기조합 이사장 장녀
[동정]가정의학회 학술상 수상
[동정]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수상
[동정]아시아 학회 우수연구상 수상
[동정]아·태 인공관절학회 ‘최우수 구연...
신문사소개기사제보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서울시 마포구 마포대로 15 현대빌딩 14층  |  대표전화 : 02-705-9260~7  |  팩스 : 02-705-9269
Copyright 2010 병원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jw@kha.or.kr
병원신문을 통해 제공되는 모든 콘텐츠(기사 및 사진)는 무단 사용, 복사, 배포시 저작권법에 저해되며,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