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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티딘 성분 처방량 상위 10개 품목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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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니티딘 성분 처방량 상위 10개 품목 공개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10.06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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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춘숙 의원 “현재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 목록 확인 필요해”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를 하루 앞둔 10월6일 더불어민주당 정춘숙 의원(국회 보건복지위원회)이 라니티딘 성분 의약품 중 처방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을 공개해 주목된다.

품목을 공개한 정춘숙 의원은 “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해당되는 의약품이 있는지 꼭 확인이 필요하다”며 의약품 목록 확인을 당부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정춘숙 의원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19년 6월까지 라니티딘 성분 전체 처방량은 2017년에 4천801만건, 2018년에 5천360만건, 2019년 상반기까지 2천914만건 등 1억3075만건에 이르는 것으로 확인됐다.

처방량이 많은 상위 10개 품목으로는 ‘알비스정(대웅제약)’이 1천723만 건으로 가장 많았다.

그 뒤를 이어 △라비수정(대웅바이오) 649만건 △큐란정(일동제약) 533만건  △큐란정75밀리그램(일동제약) 481만건 △루비스정(한국휴텍스제약) 418만건△라세틴엠정(마더스제약) 372만건 △가제트정(알피바이오) 343만건 △엘버스정(휴온스) 342만건 △넥시나정(넥스팜코리아) 333만건 △라니빅에스정(한미약품) 235만건 등이었다.

정 의원은 “발암물질 원료가 사용된 것이 큐란 등 일부 의약품만 알려져 있다”며 “큐란 이외에도 많이 처방된 의약품들이 있기 때문에 위장약을 복용하고 있는 환자의 경우 다시 한번 본인이 복용하고 있는 의약품을 확인해 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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