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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까지 어루만지는 진정한 치료사로 남기를’
경기요양병원 재활치료실 김성철 과장
2019년 09월 27일 (금) 07:49:05 한봉규 기자 hbk@kha.or.kr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재활서비스 제공을 통해 산재 환자분들이 정상적인 사회복귀와 더불어 향상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치료사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나가겠습니다.” 근로복지공단 경기요양병원(병원장 김규환) 재활치료실 김성철(56) 과장.

   
장해가 있는 사람에게 주어진 여건하에서 신체적. 정신적 및 사회적 능력을 발달시켜가며 가능한 정상적인 사회생활을 유지, 향상 시켜나가는 데 앞장서고 있는 재활치료사들이 오늘도 자신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며 고군분투에 여념이 없다.

특히 산재 환자와 지역주민들에게 향상된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의 재활 의지를 북돋아주는 역할 속에서 보이지 않는 남다른 보람과 자긍심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다고 강조한다.

주로 중추신경계 및 골격계 손상환자의 운동치료를 담당하며 치료과정이 지루하거나 고통스러움이 아닌 보다 즐겁고 재미있는 재활치료가 될 수 있도록 희망과 행복을 주는 건강 도우미와 같은 치료사가 되고 푼 것이 모든 직원들의 소박한 바람임을 밝혀본다는 김 과장.

김 과장은 “재활치료사는 모든 직종에 단연 최고라고 생각합니다. 치료를 위한 끊임없는 자신과의 싸움과 더불어 진정성이 담긴 속 깊은 대화와 상담을 요하며 항상 환자 곁을 지켜가는 끈기와 인내의 직업”이라고 말한다.

나름 이러한 노력을 통해 환자들과 가족 이상의 친근한 정을 쌓아가며 치료에 전념하는 때가 현장에서 느끼는 가장 의미 있고 생동감 넘치는 순간임은 모든 치료사들이 느끼는 공통된 마음가짐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는 김 과장.

   

그는“ 치료사 모두는 환자를 항상 내 부모, 내 가족이라는 마음가짐을 갖고 자신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해 최고의 효과를 보여주는 데 힘써나가고 있다”며 “이러한 최상의 결과를 위해서는 공부하고 연구하는 모습 또한 치료사로서의 올바른 자세가 아니겠느냐”며 각자 실력 향상을 위한 노력에 게을리하지 말아줄 것을 당부해본다고.

정성이 담긴 치료와 설명도 중요하지만 환자들의 보이지 않는 마음의 상처까지 헤아려가며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의 끈을 이어주는 치료사가 바로 진정한 치료사임 다시 한번 확인해본다는 김 과장.

앞으로 더욱 향상된 고품격의 재활치료 서비스 제공을 통해 근로복지공단과 산재병원이 추구하는 환자의 정상적인 사회복귀 목표에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것이 또 다른 바람임을 밝히는 김 과장.

오랜 경험과 최신 치료기술을 통해 재활환자들이 건강한 모습으로 병원 문을 나서며 ‘고맙다’, ‘수고했다’라는 말을 들을 때가 치료사로 느끼는 가장 보람된 순간이라는 그는 시간이 나는 날이면 병원 일을 잠시 뒤로 하고 동료들과 탁구, 등산을 함께하며 서로의 우의를 다져보는 때가 가장 기분 좋은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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