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친화산업 유럽 정보 교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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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친화산업 유럽 정보 교류 장 마련
  • 최관식 기자
  • 승인 2019.09.23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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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산업진흥원, ‘제3회 고령친화산업을 보여줘’ 개최
한국보건산업진흥원(원장 권덕철)은 최근 친고령산업 특성화대학원 대학원생들을 대상으로 ‘고령친화산업을 보여줘!(Show me the Senior-friendly Industry)’를 주제로 고령친화산업 유럽시장 정보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독일 뒤셀도르프에서 열리는 독일의 재활 및 실버용품 전시회(Rehacare 2019)에 참가 중인 친고령산업 특성화대학원에게 유럽시장 진출 전략 등의 정보 제공 및 교류를 위해 마련됐다.

유럽 시장 전문가인 △JMango360 릭 바타샤라(Rik Bhattacharya) 상임고문 △Arena Amnis B.V. 코르시안 쟌뷜엣(Korstiaan Zandvliet) 대표 △Lucrion Gmbh. 김동성 대표 등이 유럽시장 진출을 위한 전략 등을 소개했다. 참여한 특성화대학원 학생들은 글로벌 고령친화산업을 현장에서 체험하고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반응을 보였다.

진흥원 라이프케어산업단 이행신 단장은 “현지 유럽 전문가를 활용해 친고령산업 특성화대학원 학생들에게 유럽 고령친화산업에 대한 다양한 이슈와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향후 진로에 도움을 주고자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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