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는 전국 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경영자 및 중간관리자를 위해 '미래병원의 역할 및 경영전망'이라는 주제로 병원경영 MBA 3기 과정을 10월10일 개강한다.

경기도병원회는 지난 4월 병원경영 MBA 2기 과정을 마치고 1기와 2기 총 109명의 수료자를 배출한 바 있다. MBA 과정을 수강한 병원관계자들은 병원경영에 유익한 강의주제와 내용이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병원경영 MBA 3기 과정은 △병원경영의 현실과 미래 대응방안 △병원공간의 변화 △신포괄수가제 시범사업 운영사례 △의료기관평가인증제도의 전망 등 다양한 주제의 내용으로 준비돼 있다.

본 MBA과정은 경기도병원회(회장 정영진)가 주최하고, ㈜HM&컴퍼니(대표 임배만)가 주관한다.

수업은 10월10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성빈센트병원 암센터 바오로홀에서 진행된다.

제 3기 병원경영 MBA과정을 주최하는 정영진 경기도병원회 회장은 “3기 MBA과정은 1기, 2기 과정과 다른 주제 및 내용으로 미래병원의 역할 및 전망에 대해 강의하며, 경기도병원회 뿐만 아니라 타 시도 병원회에 소속되어 있는 병원재직자에게까지 기회를 확대하니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본 과정에 참여를 희망하는 회원병원 재직자는 02-444-6480(HM&컴퍼니 김다혜 대리)로 문의해 접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