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성모병원, 외래부장 및 입원부장 보직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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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성모병원, 외래부장 및 입원부장 보직 신설
  • 오민호 기자
  • 승인 2019.09.18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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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개편 및 후속 인사 마무리…진료서비스 향상 도모

가톨릭대학교 의정부성모병원이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한 병원 조직 개편과 후속 인사를 마무리 했다.

지난 9월1일 의정부성모병원 제23대 병원장으로 연임된 박태철 병원장<사진>은 경기북부를 대표하는 대학병원으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진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조직개편 및 인사발령을 실시했다.

이에 진료부원장에 비뇨의학과 한창희 교수, 연구부원장에는 소화기내과 김성수 교수가 임명됐다.특히 새롭게 신설된 입원부장과 외래부장에는 각각 신장내과 김영수 교수와 신경과 박정욱 교수가 발탁됐다.

의정부성모병원은 이번 입원부장과 외래부장 조직 신설로 각 임상과간의 시너지를 도출하고 환자들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효율적인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각오다.

박태철 병원장은 “의정부성모병원이 경기 북부 거점병원으로서 지역주민에게 보다 높은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가톨릭 정신에 입각해 모든 교직원이 ‘필요한 순간 언제나 당신 곁에’라는 병원 슬로건처럼 지역 주민들 곁에서 건강을 지켜주는 병원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연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신임 행정부원장에는 천주교 서울대교구 김희철 신부가 부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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