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 성민병원. 비뇨의학과 개설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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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 성민병원. 비뇨의학과 개설 기념식
  • 한봉규 기자
  • 승인 2019.09.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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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에 노력

뉴 성민병원은 9월 9일(월) 신관 2층 외래센터에서 비뇨의학과 개설 기념식을 가졌다.

박성준 병원장과 문형태 기획부원장(비뇨의학과 전문의) 및 주요임직원이 참석한가운데 비뇨의학과 개설 기념식을 갖고 본격적인 전문 진료에 들어갔다.

외부 인사로는 인천시 서구의회 송춘규 의장과 대한노인회 인천 서구지회 양재편 지회장을 비롯해 각계의 인사들이 참석해서 자리를 빛냈다.

뉴 성민병원 비뇨의학과는 비뇨기계에 발생하는 다양한 증상들을 치료하기 위해 전 중앙대병원 비뇨의학과 주임교수로 재직한 문영태 기획부원장을 초빙해 수준높은 진료를 펼칠 수 있도록 진료시스템을 갖췄다.

문 부원장은 87년 체외충격파 쇄석술을 이용한 요로결석 치료를 국내에서는 최초로 도입했으며 내비뇨기과학회 회장을 역임하는등 임상과 연구에서 뚜렷한 성과를 나타냈다.

기념사에서 박성준 병원장은 "비뇨의학과가 뉴성민병원에서 진료를 시작하면서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오랫동안 기여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문 부원장은 "지역사회에서 신뢰와 사랑을 받도록 대학에서의 성과를 뉴 성민병원에서 펼쳐보이겠다"고 기념사를 했다.

뉴 성민병원은 다양한 진료과를 갖춘 종합병원으로 지역사회의 보건향상을 위해 무료검진과 건강강좌 등을 활발히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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