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병원협회(회장 임영진)는 9월5일 제24차 상임이사회를 개최하고, 신포괄수가 지불제도 시범사업 참여기관의 조직적 대응을 위해 TF를 구성하기로 했다.

TF는 참여병원 및 참여 예정병원 간 정보교환과 의견수렴을 통해 대정부 정책 및 실무적 개선방안을 마련해 협의에 나설 예정이다.

이어 남성생식기 초음파의 건강보험 적용, 2019년도 후반기 전공의 모집, 대한병원협회 창립 60주년 기념 캄보디아 해외의료봉사 등에 대한 회무보고가 있었다.

이 날 이사회에서는 △원병원(병원장 박근민) △센트럴병원(병원장 정일권) △누리엘병원(병원장 김세영) △부영병원(병원장 박준영, 남욱) △대전코젤병원(병원장 전유식 외 1명) △믿음병원(병원장 조양동) △계명대 대구동산병원(병원장 손대구) 등 7개 병원에 대한 회원 입회를 승인했다.

또한 송재찬 상근부회장에 대한 회원(개인) 자격 연장을 승인했다.